
때는 개강 전 2월... 저는 방에서 홀로 명작 영화인 '지금 만나러 갑니다'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.. ... ... 울면서 봤습니다.. 이 영화 뿐만 아니라 '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'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.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..! 이 영화들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다른 영화들도 보고싶은데! 비슷한 영화들을 찾을 수가 없는겁니다! 10년전에 제 입덕 작품이었던 토라도라를 시청했을 때 처럼 '와.. 이런 애니 또 없나?!' 하면서 찾아봤었던 추억이 생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. 근데 문제는 저렇게 검색을 통해 추천받아 시청했던 애니들은 대부분 썩 제 맘에 들지 않았다는 것.. 하지만 이제는 무대포로 추천받은 수 많은 작품들을 전부 시청하기에는 우리 모두 바쁜 일상을 살고 있기에! 이왕이면 자신의 취향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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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5. 8. 12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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